2026 반기 기준평가 2026. 10. 2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60
- 네트워크효과
- 20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7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규모
2026년 상반기 총 영업수익은 9.2조원, 연결 영업이익 8,532억원, 연결 순이익 6,547억원이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6,151억원이다. 2026년 6월 말 총자산 48.3조원, 운용자산 45.6조원, 자본총계는 별도 기준 6.2조원이다. 순이익은 2023년 6,078억원, 2024년 8,505억원, 2025년 1조 200억원으로 늘었다.
자본
지급여력비율(K-ICS)이 2026년 6월 209.0%다. 지급여력 15조 3,285억원, 위험기준 지급여력기준 7조 3,338억원이다. 2024년 157.0%, 2025년 190.1%에서 두 해 연속 올라 200%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지급여력금액이 12조 4,030억원에서 15조 3,285억원으로 늘고 지급여력기준은 7조 9,000억원에서 7조 3,338억원으로 줄어든 결과다.
계약 유지
13회차 계약유지율이 87.5%, 25회차가 74.1%다. 2025년 86.6%와 73.4%, 2024년 87.2%와 73.3%보다 높아졌다. 장기보험 계약이 유지되는 비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은 신계약이 이익으로 이어지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뜻이다. 책임준비금은 35조 5,951억원, 해약환급금준비금 4조 3,603억원, 비상위험준비금 1조 3,702억원이다.
시장
국내 손해보험시장의 원수보험료는 2024년 101.7조원, 2025년 106.2조원, 2026년 1분기 27.9조원으로 성장률이 4%대다. 공시는 국내 손보사가 원수보험료의 97% 이상을 차지하고 30여개 사업자가 경쟁한다고 적었다. 성숙한 시장에서 상위권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이 회사의 기본 조건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비판적으로 볼 것
-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7,077억원, 순이익 6,298억원은 1분기 2,837억원, 2분기 3,975억원과 비교해 유난히 크다. 그 원인이 투자손익인지 보험손익인지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일회성 요인이 있었다면 2025년 순이익 1조 200억원을 반복 가능한 수준으로 읽을 수 없다.
- 책임준비금이 2025년 말 39조 3,085억원에서 2026년 6월 35조 5,951억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해약환급금준비금은 3조 9,166억원에서 4조 3,603억원으로 늘었다. 계약 구성이 바뀌고 있는데 그 이유와 마진 영향을 확인하지 못했다.
- K-ICS 209.0%는 잠정치이며 변동 시 정정공시한다고 적혀 있다. 2026년 6월 수치를 확정 실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
-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종합등급이 '보통'이다. 민원 처리와 소송 항목은 '양호'지만 종합등급은 한 단계 낮다. 보험은 결국 고객이 다시 선택하는 사업이라 이 평가는 브랜드의 한계를 보여준다.
- 공시는 GA 채널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적었다. 판매를 제3자 채널에 맡길수록 수수료 비용이 늘고 고객 관계의 통제력은 약해진다. 채널별 수수료 비중은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 매출액 계정이 비어 있어 영업이익률을 인용하지 못했고, ROE와 손해율·합산비율도 공시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공시는 구체적으로 추진 중인 신규사업이 없다고 밝혔다.
총평
총평
현대해상의 해자는 1955년부터 쌓아온 손해보험 전 부문의 영업 기반과 209.0%까지 올라온 자본에서 나온다. K-ICS가 157.0%에서 190.1%, 209.0%로 두 해 연속 개선된 것은 자본 관리가 실제로 작동했다는 증거이고, 13회차 유지율 87.5%는 계약이 이익으로 이어지는 힘을 보여준다. 다만 30여개 사업자가 경쟁하는 성숙 시장에서 상품은 표준화돼 있고, 자동차보험료는 규제에 묶여 있다.
같은 업종에서 삼성화재해상보험이 68점, DB손해보험이 58점, 한화손해보험이 52점이다. 현대해상은 DB손해보험보다 1점 낮은 57점으로 둔다. K-ICS는 209.0%로 204.4%보다 조금 높고 유지율도 공시로 확인되지만, 2025년 순이익이 1조 200억원으로 DB손해보험의 1조 7,900억원에 크게 못 미치고 분기 이익 변동도 더 크기 때문이다. 한화손해보험(52점)보다 높은 이유는 K-ICS 209.0%가 경과조치 전 184.7%인 한화손해보험보다 실질적으로 두텁고, 순이익 규모도 1조원대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