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반기 기준평가 2026. 10. 2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25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시장에서의 위치
2025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주식 0.41%, 선물 0.18%, 옵션 1.01%, 집합투자증권 1.29%다. 2021년 주식 점유율 0.52%에서 0.41%로 낮아졌고, 선물은 0.35%에서 0.18%로 줄었다. 국내 증권업에서 점유율 1% 안팎의 소형 사업자다.
2026년 상반기 부문 손익
연결 세전이익은 698억원, 순이익은 569억원이다. 부문별 세전손익은 자기매매 459억원, 기타 149억원, 저축은행업 29억원, 위탁매매 40억원, IB -153억원, 연결조정 175억원이다. 손익비중은 자기매매 80.64%, IB -31.48%, 위탁매매 7.04%다. 이익의 대부분이 고유자금 운용에서 나왔고, 중개와 기업금융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자본과 실적 전환
2026년 반기 말 순자본비율은 269.36%로, 2025년 말 209.56%, 2024년 말 230.69%보다 올랐다. 영업용순자본 5,936억원, 총위험액 2,302억원, 필요유지자기자본 1,349억원이다. 자산부채비율은 125.20%다.
실적은 2024년 영업이익 -1,079억원, 순이익 -833억원으로 적자였다가 2025년 영업이익 78억원, 순이익 287억원으로 돌아섰고, 2026년 상반기에 영업이익 513억원, 순이익 569억원을 냈다. 분기 영업이익도 2025년 1분기 5억원에서 2026년 1분기 287억원, 2분기 225억원으로 개선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비판적으로 볼 것
- 이익의 80.64%가 자기매매 부문이다. 채권·주식 운용 성과에 좌우되는 이익이라 반복 매출이나 고객 관계에서 나오는 해자로 보기 어렵다. 2024년 순손실 833억원이 이 구조의 변동성을 보여준다.
- IB 부문은 2026년 상반기 세전 -153억원이다. 인수·주선, M&A, PF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딜 파이프라인과 수주 잔고는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 위탁매매 부문 세전이익은 40억원이고 주식 점유율은 0.41%다. 고객 기반이 얇아 수수료 협상력이 약하다.
- 순자본비율 269.36%는 규제 기준은 넘지만 대형사와 비교하면 자본 여력이 얇다. 대형 IB 딜을 수행할 자본이 되는지는 발췌만으로 판단하지 못했다.
- 매출액 계정이 비어 있어 영업이익률을 인용하지 못했고, ROE와 비용수익비율도 공시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 저축은행업 부문의 자산 규모와 연체율, 대손충당금 수준은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이 부문이 이익에 기여하는 정도도 29억원 외에는 알 수 없었다.
총평
총평
SK증권은 인가를 가진 종합증권사이지만 규모와 수익 기반이 모두 작다. 2026년 상반기 순이익 569억원은 개선된 숫자이나, 그 원천이 자기매매 459억원에 집중돼 있고 위탁매매 40억원, IB -153억원이라는 점이 해자의 두께를 말해 준다. 고객이 다른 증권사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없고, 점유율 0.41%에서는 가격도 정하지 못한다.
같은 업종에서 LS증권이 10점, 교보증권과 유안타증권이 각 18점, 한화투자증권이 23점, 대신증권이 28점이다. SK증권은 LS증권보다 높은 14점으로 둔다. 2026년 상반기 흑자 폭이 LS증권보다 크고 저축은행업이라는 별도 수익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교보증권·유안타증권보다 낮춘 이유는 이익이 자기매매에 쏠려 있고 IB가 적자인 반면, 두 회사는 위탁과 IB에서 꾸준한 수수료 기반을 가진 것으로 평가돼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