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사업 기준평가 2026. 10. 2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신영증권은 2026년 3월 31일 결산 사업연도(2025.04.01~2026.03.31) 기준 영업수익 3.1714조원, 영업이익 1,958.4억원(6.18%), 순이익 1,5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영업수익 2.4664조원·영업이익 1,361.5억원보다 각각 28.6%, 43.8% 증가했다. 2026년 4~6월 분기(연결 기준)는 영업수익 1.6631조원, 영업이익 1,210.7억원(7.28%), 순이익 943.2억원이다. 2026년 상반기(4~9월) 보고서는 아직 공시되지 않아 최신 분기까지만 확인된다.
사업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기매매(트레이딩), 기업금융(IB), 기타(신탁·투자일임·자문)로 나뉜다. 2026년 3월 결산 영업수익 비중은 위탁매매 43.4%, 자기매매 48.9%, 기업금융 2.3%, 기타 2.2%, 종속기업 3.2%다. 자기매매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해 채권·주식·파생 운용손익에 따라 전체 실적이 크게 흔들린다. 반면 영업이익 기여는 위탁매매 333.3억원, 자기매매 577.6억원, 기업금융 183.4억원, 기타 324.3억원, 지배기업 합계 1,418.7억원, 신영자산운용 501.5억원, 신영부동산신탁 38.2억원이다. 자산운용 자회사는 영업수익 654.2억원으로 연결의 3.2%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 501.5억원(마진 76.7%)으로 연결 영업이익의 25.6%를 낸다.
9개 분기 마진은 2024년 1분기 6.94%, 2분기 6.63%, 3분기 2.75%, 4분기 6.16%, 2025년 1분기 8.40%, 2분기 7.86%, 3분기 5.25%, 4분기 5.52%, 2026년 1분기 7.28%다. 범위가 2.75~8.40%로 5.65%p다. 2025년 1분기 8.40%가 고점, 2024년 3분기 2.75%가 저점이다. 2026년 3월 결산 연간 마진 6.18%는 2024년 6.16%와 비슷하지만, 2025년 5.52%보다는 개선됐다. 2026년 4~6월 7.28%는 분기 기준으로 높은 편이나, 2025년 1분기 8.40%처럼 분기별 트레이딩 손익이 만든 변동일 수 있어 연간으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재무구조는 2026년 3월 말 연결 자산 12.8598조원, 자본 2.0503조원, 부채비율 527.2%다. 자산/자본은 6.3배로 증권업의 정상적인 레버리지 범위이나, 자본이 2조원대여서 대형사보다 충격 흡수력이 약하다. 연간 순이익 1,561억원 기준 ROE는 7.6%다. 2026년 6월 말 자본은 2.0815조원으로 소폭 늘었고, 4~6월 순이익 943.2억원을 연환산하면 ROE 18%에 해당하지만 1개 분기 실적이다. 2025년 3월 결산 연간 순이익 1,123억원·ROE 6.1%와 비교하면 개선됐으나, 2024년 3월 결산 순이익 1,494억원·ROE 8.9%보다는 낮다.
해자 관점에서 위탁매매는 표준화된 중개 서비스로 수수료 경쟁이 심하고, IB는 대형사·은행·사모펀드와 경쟁한다. 자기매매는 자기자본 운용으로 시장 방향에 직접 노출되며, 이익의 질이 안정적이지 않다. 신영자산운용은 76.7%의 높은 마진과 반복 수수료를 내는 장점이 있지만, 운용자산(AUM)과 수수료율이 digest에 없어 지속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부동산 경기에 민감하다. 리테일 브랜드와 고객관계는 일부 전환비용을 만들지만, 네트워크 효과나 강한 가격 결정력으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31점은 자산운용 자회사의 고마진과 2026년 4~6월 개선을 반영하되, 트레이딩 비중 48.9%와 낮은 연간 ROE, H1 미공시가 상단을 제한한 점수다.
비교하면 한화투자증권(23점)보다 높고, 미래에셋증권(43점)·키움증권(42점)보다 낮다. 한화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률 1.74%·ROE 4.1%로 신영증권보다 수익성이 낮고, 미래에셋·키움은 자본 규모와 리테일·자산관리 기반이 더 크다. 기계적 rule 점수 30점보다는 1점 높다. 신영증권의 강점은 자산운용 자회사가 연결 영업이익의 25.6%를 내는 점과 2026년 4~6월 순이익 943억원이지만, 연간 ROE 7.6%와 자기매매 의존도가 31점을 넘기 어렵게 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리스크는 첫째, 2026년 상반기(4~9월) 보고서가 없어 4~6월 이후 실적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4~6월 순이익 943.2억원을 연환산한 ROE 18%는 한 분기 트레이딩 손익에 좌우된 값일 수 있어 지속성을 단정할 수 없다. 둘째, 자기매매 비중 48.9%와 파생상품·채권 평가손익이다. 2024년 3분기 마진 2.75%처럼 운용환경이 나빠지면 이익이 급감할 수 있다. 셋째, IB·PF·부동산금융 익스포저다. digest에서 PF 잔액·연체율·충당금을 확인하지 못했고, 부동산 경기 악화 시 충당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넷째, NCR(순자본비율)·유동성·자본 적정성 지표가 없어 규제 자본 여력을 확인하지 못했다. 다섯째, 신영자산운용의 AUM·수수료율·펀드 성과보수 구조가 없어 76.7% 마진의 지속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여섯째, 자산/자본 6.3배·부채비율 527.2%의 레버리지, 수수료 인하 압력, 부동산신탁의 부동산 경기 민감도, 일회성 평가익 여부다. 이 중 H1 2026 실적, NCR·PF·AUM, 4~6월 트레이딩 손익 구성은 미확인 항목으로 남긴다.
총평
31점. 신영증권은 2026년 3월 결산 영업수익 3.1714조원·영업이익 1,958.4억원(6.18%)·순이익 1,561억원, 2026년 4~6월 영업이익 1,210.7억원(7.28%)을 기록했다. 신영자산운용이 연결 영업이익의 25.6%를 내는 고마진 자회사라는 강점이 있으나, 자기매매 비중 48.9%, 연간 ROE 7.6%, 2026년 상반기 미공시, NCR·PF·AUM 미확인이 상단을 제한한다. 한화투자증권(23점)보다 높고 미래에셋증권(43점)·키움증권(42점)보다 낮으며, 기계적 rule 30점보다 1점 높은 3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