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반기 기준평가 2026. 10. 2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2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2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1. 이번 반기 실적은 시장 확대와 파생·매매 거래 증가가 겹친 결과다. 1~6월 연결 매출 4.95조(전년 동기 2.44조), 영업이익 4,624억(2분기 3,599억, 1분기 1,025억), 순이익 4,033억이다. 지배회사는 이자율·통화·주식·귀금속·신용 파생상품을 거래 목적(위험회피·매매목적)과 거래장소(장내·장외), 거래형태(선도·선물·스왑·옵션)에 따라 수행하며 자기매매 부문이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구조라 시장 변동성이 그대로 손익에 실린다.
2. 자본은 건전하다. 제66기 반기 지배회사 순자본비율은 682.1%, 자산부채비율은 117.6%다. 지점은 본점과 출장소를 포함해 총 34개이며, 종속회사 대신저축은행은 4개 지점을 운영한다. 지점 신설 계획은 없다고 적고 있어 규모 확장은 지점 수가 아니라 자산 확장으로 이뤄지는 구조다.
3. 실적 진폭이 크다. 최근 8개 분기 영업이익률은 -2.7%(2024년 4분기)~14.1%(2026년 2분기) 폭 16.8%p에 흑자는 7개다. 2025년 4분기는 영업이익 532억에 순손실 54억이었다. TTM 기준 매출 7.57조, 영업이익률 7.8%다.
4. 분기별로 보면 시장 사이클이 그대로 드러난다. 최근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2024년 3분기 9,891억원/0.4%, 4분기 1조 900억/-2.7%, 2025년 1분기 1조 1,200억/3.4%, 2분기 1조 3,200억/10.3%, 3분기 8,258억/8.9%, 4분기 1조 7,900억/3.0%(순손실 54억), 2026년 1분기 2조 4,000억/4.3%(순이익 1,455억), 2분기 2조 5,500억/14.1%(순이익 2,578억)다. 매출 자체가 8,258억에서 2조 5,500억으로 요동치는 것은 자사매매·파생 거래 규모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TTM 매출은 7.57조, 영업이익률 7.8%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 1.고객 전환비용이 낮다. 증권 상품은대부분 표준화돼 있고 수수료 경쟁이 치열하다. 회사가 가지는 것은 지점망과 파생상품 역량인데, 이것이 고객을 묶는 핵심으로 관측되지는 않는다. 전환비용 20, 브랜드/IP 25, 네트워크효과 20, 가격결정력 25로 낮게 둔 근거다.
- 1.시장 베타가 크다. 매출 92.9% 증가는 자기매매와 파생 거래 규모가 늘면서 벌어진 것이라 시장 변동의 결과이지 구조적 성장이 아니다. 최근 8개 분기 폭 16.8%p, 2024년 4분기 영업손실 293억이 그 증거다.
- 1.핵심 금융 지표가 확인되지 않았다. 순이자마진, 비용수익비율, 대손비용과 대손충당금 변동, 위탁매매 수수료와 자사매매 수익의 비율, 예대마진, 고객 예탁잔고 등 증권사의 해자를 가르는 지표가 이번 반기 공시 요약에는 들어 있지 않다. 1~6월 순이익 4,033억이 어디서 나왔는지(자사매매 평가차익인지, 운용이나 파생 건포가 있는지)를 공시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
- 1.공시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 ① 순이자마진·비용수익비율 ② 대손비용과 대손충당금 ③ 위탁매매 수수료와 자사매매·파생 손익의 분해 ④ 거래 수와 위탁잔고 ⑤지점별 손익 ⑥ 자본시장 조달 구조와 신용등급 ⑦ 1~6월 매출이 92.9% 늘어난 구체적회계 요인(거래 규모 확대 외에 구조 변경이 있었는지).
5. 분기 이익의 지속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2분기 순이익 2,578억은 TTM 순이익 4,033억의 64%다. 최근 8개 분기 중 2024년 4분기는 영업손실 293억, 2025년 4분기는 순손실 54억이었다. 단기 이익률 14.1%를 연간화해 평가하면 안 된다.
총평
대신증권을 28점으로 놓는다. 이 회사의 강점은 자본건전성(순자본비율 682.1%)과 34개 지점의 중간거점망, 파생상품 거래 역량 정도다. 진입장벽 40은 라이선스와 자본 요건, 역량에 붙는 것이고, 지분 8개 분기 흑자 7개라는 안정성도 근거가 된다. 반면 해자 평가에서 결정적인 지점은 전환비용과 가격결정력인데, 상품이 표준화된 증권 상품이고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 20과 25를 부여할 수밖에 없다. 브랜드/IP 25와 네트워크효과 20도 마찬가지다. 이번 반기의 매출 92.9% 증대와 2분기 이익률 14.1%는 자기매매·파생 거래가 커진 결과로, 시장 변동이 뒤집히면 반대로 움직이는 구조다. 이익률 폭 16.8%p와 2024년 4분기 영업손실 293억을 함께 봐야 한다. 같은 업종(금융 지원 서비스업) 목록 점수는 유진증권 29, 카카오페이 29(규칙 점수), DB증권 22, 부국증권 22, 유안타증권 18인데, 이 회사는 자본건전성과 지점망은 그들 아래가 아니지만 전환비용·가격결정력에서 그들을 크게 앞서지도 못해 28점을 두는 것이 맞다. 앵커 기준(샤넬 90·삼성전자·SK하이닉스 80·게임업 평균 30)과는 다른 축의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