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반기 기준평가 2026. 10. 2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사업 구조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른 저축은행업을 영위한다. 예금을 받아 대출과 예치금, 유가증권에 운용하는 전형적인 구조다. 점포는 본점과 종로, 도곡, 신도림, 마포 등 5개이고 직원은 140명이다. 점포당 예수금은 2,337억원, 직원 1인당은 83억원이다.
예대마진
2026년 2분기 평균잔액 기준 예수금 조달 이자율은 2.91%, 대출금 운용 이자율은 7.01%다. 이 차이가 이익의 원천이다. 예수금 평균잔액은 1조 1,805억원으로 2025년 1조 623억원, 2024년 9,775억원보다 늘었고, 대출금도 1조 1,431억원으로 증가했다. 예금 과목별로는 정기예금이 1조 39억원으로 85.91%를 차지한다.
자본
2026년 6월 말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2.13%다. 기본자본비율 19.23%, 보완자본비율 2.91%이고, 법규상 요구 비율은 8%다. 자기자본계 3,248억원, 위험가중자산 1조 4,675억원이다. 자본 총계는 3,181억원으로 부채 1조 2,243억원의 4분의 1 수준이다. 자본비율만 보면 저축은행업 안에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손익
2026년 상반기 영업수익 523억 8,000만원, 영업이익 -26억 8,000만원, 세전이익 56억 2,000만원, 순이익 40억 4,000만원이다. 영업이익이 적자인데도 기타손익 83억원이 더해져 세전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2023년 158억원, 2024년 70억원, 2025년 199억원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비판적으로 볼 것
- 자산 건전성이 나쁘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0.19%, 연체대출비율이 6.89%다. 연체대출금은 776억원으로 전분기 672억원에서 104억원 늘었고, 연체대출비율도 5.69%에서 1.20%p 올랐다.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은 5.92%로 전분기 5.20%에서 높아졌다. 공시도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었다고 적었다.
- 상반기 영업이익이 -26억 8,000만원이다. 본업에서 적자를 냈고, 기타손익 83억원이 없었다면 세전이익도 적자였을 구조다. 이 기타손익의 성격과 반복성은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 2025년 2분기 실적을 횡령사고 금액을 반영해 재산정했다고 공시에 적혀 있다. 내부통제에 실제 사고가 있었고 그만큼 수치가 다시 쓰였다는 뜻인데, 사고 규모와 책임 범위는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 대출 담보가 부동산 75.60%, PF 7.92%다. 부동산 경기와 PF 사업장의 진행 상황에 자산 건전성이 직접 좌우된다. 신용대출은 8.42%다.
- 총자산이익률이 0.93%다. 1조 5,423억원의 자산을 굴려 반기 순이익 40억원을 낸 수준이다.
- 점포 5개, 직원 140명으로 규모의 경제가 없다. 저축은행업은 인가가 필요한 업종이지만 자본금 요건이 은행보다 낮아 신규 진입 장벽도 낮다.
- ROE와 비용수익비율, 순이자마진은 공시 발췌에서 확인하지 못했고, 매출액 계정이 비어 있어 영업이익률도 인용하지 못했다.
총평
총평
푸른저축은행의 문제는 자본이 아니라 자산이다. BIS비율 22.13%는 규제 기준 8%의 세 배에 가깝고, 조달 2.91%와 운용 7.01%의 금리 차이도 남아 있다. 그러나 고정이하여신비율 10.19%와 연체대출비율 6.89%는 이 차이를 충당금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뜻이고, 실제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26억 8,000만원이었다. 담보의 75.60%가 부동산이고 PF가 7.92%라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이 비율은 더 올라갈 수 있다.
같은 업종에서 기업은행 56점, 카카오뱅크 53점, 케이뱅크 45점, 제주은행 44점이다. 푸른저축은행은 이 가운데 가장 낮은 28점으로 둔다. 제주은행(44점)보다 16점 낮춘 이유는 제주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27~1.46% 수준이고 반기 영업이익이 59억원 흑자인 반면, 이 회사는 10.19%와 -26억 8,000만원이기 때문이다. 게임업 평균 30점보다도 낮게 본 이유는 라이선스와 예대마진이라는 사업 기반은 있으나, 2025년 횡령사고로 실적을 다시 계산했다는 공시 사실과 10%대 고정이하여신이 그 기반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